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복지·보건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 ‘금반지(금연 시작이반 지금부터)’가 ‘2018년 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 최종 성과발표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발표회에서 원광대 금반지 팀은 금연 문화 전파 및 금연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 받았다.

그 동안 원광대 금반지 팀은 지역 중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금연 교육을 시행하고, 교내 금연 구역 점검, 금연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금연 정보를 알리는 등 금연홍보에 앞장섰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지인들에게 금연을 독려 하겠다”며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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