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15일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달리는 동아리 축제인 ‘MAMA축제’를 개최했다.

MAMA축제는 청소년 동아리가 1년 동안 활동을 정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MAMA축제에는 방과후 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 동아리, 군산시청소년운영위원회, 군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여기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와 시상식, 2부는 문화축제가 진행됐으며, 총 21팀의 우수 청소년과 우수 동아리, 우수 지도자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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