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이 18일, 부안군 2개 항구(대리항, 식도항)에 총사업비 227억2,4000만원(국비 159억680만원, 지방비 68억1,800만원)이 투입돼 낙후된 어촌을 리모델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부안군 대리항(위도면 대리 455번지 일원) 143억5,000만원, 식도항(위도면 식도리 산170-1 일원) 83억7,400만원 등 2곳이 해양수산부의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에 선정됐다.
김종회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섬 관광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종회, 부안군 ‘어촌뉴딜300사업’ 2곳 선정
- 국회
- 입력 2018.12.18 16:26
- 수정 2018.1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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