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일제 시무식 개최
노사협력 바탕 도약 꿈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LX본사 대강당에서 최창학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취임 6개월째를 맞이한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서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 “이를 위해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혁신성장 모델 마련과 국민 중심경영, 자신이 맡은 책무를 통해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 “40년이 넘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LX인의 집단지성으로 공사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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