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유)사각사각(대표 권순표)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세트를 전달,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익산시 중앙동에 따르면 (유)사각사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상 없이 공부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세트를 제작, 지원했다.

권순표 대표는 “맞춤형 책상세트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가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가구 전문회사 (유)사각사각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 책상과 의자, 서랍장,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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