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는 1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인재를 양성을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민열 회장은 "진안군의 많은 청소년들이 장래 꿈을 향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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