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2019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운영에 나섰다.

이와 관련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1차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을 이달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문의들에 의한 체계적인 금연교육 및 임상심리사와 함께 하는 전문심리상담 등이 이뤄진다.

윤권하 병원장은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시민들을 환영한다”며 “금연에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