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군향우회(회장 윤석정)는 르윈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석정 회장은 “늘 고향발전을 염원하고 있다”며 “지역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며, 향우회원들과 함께 희망진안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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