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는 4-H회는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며 부안군4-H연합회를 이끌어갈 2019년 신임 홍성수 회장과 임원들이 이·취임식을 하고 청년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부안군 청년농업인의 기상을 펼쳤다.

부안군 청년농업인4-H 연합회는 연시총회를 통해 2019년 년중계획을 수립하고 농촌 청년들의 지도력 배양교육,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선진영농현장 견학, 봉사활동, 청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는 야영대회 실시 등 4-H 이념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은 물론, 중앙 및 전라북도 4-H 행사에 참여하여 폭넓은 정보를 수집으로 선진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대응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부안의 청년농업인 4-H회원님들이 주인공이 될수있도록 2018년 부안군 청년4-H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 기여한 오남진(계화면)전 회장을 비롯한 우수회원 11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였다.

또한 민선 7기 권익현 군수님께서는 청년농업인들이 부안농업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이번 2019년도에는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 활동 지원과 파격적인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러한 지원사업을 발판으로 청년 4-H 회원들이 부안농업을 젊고 활력있게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될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홍성수 부안군4-H연합회장은 장차 부안농업을 이끌어갈 많은 부안의 청년들이 4-H회에 가입 함께 활동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4-H회원 가입은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강소농육성팀(580-3835)에서 년중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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