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29일 이노테크홀에서 스마트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해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 발전 방향과 ICT융복합 기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능형 융복합 자동차 ICT 시스템 등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과 스마트 건설기계 등 신산업 발전 방향을 찾고, 정부의 신산업 촉진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안했다.

곽병선 총장은 “자동차와 IT가 융합한 스마트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 산업도 승차감, 출력의 차별화 전략에서 소프트웨어 경쟁시대로 변하고 있다”며 “다양한 관점을 통해 스마트카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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