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우리고유의 민속 대명절인 설날과 광한루 600년을 맞아 연휴기간 중에서 설날과 설 전·후일 3일 동안 남원의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 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중인 오는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함으로서 관광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부담없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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