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청(구청장 양연수) 생활복지과는 지난 30일 퇴직공무원 및 전직사업가 모임인 ‘보람회’(회장 임명환)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간식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성품을 전달한 ‘보람회’는 전라북도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공무원들과 전직 사업가들이 1998년 결성한 모임으로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월 모임 때마다 성금을 모아 정기적으로 3세대에 30만원씩 전달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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