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익산시민대학’이 13일 김오곤 한의사 강좌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익산시민대학은 오는 6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김오곤 한의사는 ‘건강행복 재테크, 100세 건강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건강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익산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강의는 오는 27일 ‘역사는 왜 반복 되는가’란 주제로 심용환 역사학자가 시민들을 찾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관(859-5158, 5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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