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은 지난 13일 김제산림조합 수목전시판매장에서 개최했다.

제24회 정기총회에는 김종회국회의원, 정귀순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조합 대의원, 이사 감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함길권 조합장은 “지난 한해 김제산림조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동 단결하여 사업목표 달성과 당기 순이익 증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감사 드린다”며 “조합원과 임업인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산림조합은 지난해 전국산림조합 종합업적평가대회 금융부분우수상 수상, SJ산림조합상조 우수기관, 개인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임산물생산교육과 우리나라 꽃 무궁화 나눔 행사와 임업기계 무상점검 등 조합원과 임업인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민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안정적인 내실경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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