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동장 정진희)에 위치한 서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삼순)는 지난 15일 연세교회 비전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사랑의 좀도리 성금 500만원을 서신동 동네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박삼순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금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귀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낙현기자
서신동 서전주새마을금고, 좀도리 성금 기탁
- 사람들
- 입력 2019.02.18 17:13
- 수정 2019.02.18 19: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