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맞춤 전문 인력 비전대가 키운다
지역사회 맞춤 전문 인력 비전대가 키운다
  • 박정미
  • 승인 2019.02.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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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지력-체력' 갖춘 우수인력 양성
만족도 학생 95.4점-채용기업 96점 최고
산학협력 졸업생 80% 이상 도내 취업

전주비전대학교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과'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도내 기업들의 구인난과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도내 대학 졸업생들의 구직난과 노동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불균형) 해소에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 사업은 전북도가 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장 송화진)을 진행,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취업률이 80%를 넘어서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사회 요구를 반영해 따뜻한 인성(Heart)과 우수한 지력(Head), 건강한 체력(Health)을 지닌 우수한 유아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내 유아교육과 보육현장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아동학대예방 교육, 참여기업과 졸업생들과의 멘토링, 교육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인성(Heart)을 교육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수업시연 발표회와 전공심화교육, 유아교육과 보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기술과 지식(Head), 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체력(Health)을 갖춘 우수한 인력으로 육성돼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에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학생의 참여과정 만족도는 95.4점, 채용기업의 사업 만족도 역시 96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기업에서 채용한 커플링사업 참여학생에 대한 만족도 역시 96점으로 매우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도내 참여 기업의 수요와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또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기업-학생간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적극적인 사업단의 성과로 인해 올해 전주비전대학교 졸업식에서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과정 20명의 졸업생 중 80% 이상이 도내 기업에 취업이 확정,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업단의 맞춤형 인력 양성은 가장 우선적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북 유아교육 전 분야의 활성화를 가져와 궁극적으로 지역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정석훈)'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전북도와 함께 산학관커플링사업에 선정돼 자동차 관련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전북도와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도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인성교육과 현장 실무 능력 배양, 현장실습 등 기업맞춤형 교육에 주력하면서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가고 있다.

참여 학생들의 기초소양과 자아실현을 위해 농촌기술 봉사활동을 6년간 실시해 오고 있다는 점은 사업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사업단은 농기계와 농용차량 정비, 주요시설물 보수 등을 통해 기술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농촌에 활력을 주고 있다.

또 학생들은 농촌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기술봉사활동을 통한 전인적 가치관 형성과 교육장에서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면서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도 익히고 있다.

각종 경진대회 참여를 통한 학생들의 우수인력 양성에도 나서도 있다.

한국기계기술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 논문상 수상은 물론, 자동차뿌리기술융복합 청년아이디어경진대회 등에서 진로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성, 발표를 통한 우수상도 수상 했다.

동아리활동과 연구내용 발표 등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취업역량의 극대화도 도모하고 있다.

이렇듯 정형화된 학교 교육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산학관커플링사업을 통해 다양하게 기획되면서 창의적 직업교육의 발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석훈 자동차 튜닝.

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사업단장은 " 산학관커플링사업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적극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 면서 " 이같은 경험이 한시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으로 성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산학관커플링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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