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김영자(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한부모 가정과 아동,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민원해결 및 주민숙원사업에 헌신과 열정으로 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의원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방의회 혁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동안 군산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군산대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문과 미혼모에 일자리와 보금자리 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등 다양한 방향제시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영자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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