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 정보보안과 김성진 경위가 전북청에서 주관한 ‘2018년 4분기 베스트정보관(정책분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위는 23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열린 직무역량 워크숍에 참석하여 베스트 정보관 선정에 따른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평소 동료 직원과의 소통에 노력해 온 김 경위는 집회 시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는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왔으며, 특히 18년 4 분기 정책발굴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 점이 높이 인정 받았다.

  김성진 경위는 “이번 정보관 선정이 개인 능력보다 동료들의 도움이 컸으며 수상을 계기로 나태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며 또 항상 국민께 봉사하는 경찰이 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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