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한방재활의학과 교수)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정한 병원장은 러시아 미네랄니예보디 지역에 원광 한의진료센터, 베트남 람동성 달랏시에 원광-달랏 한의진료센터를 각각 구축하는 등 현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이 병원장은 한방 추나요법전문위원으로 추나요법치료 건강보험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정한 병원장은 “앞으로도 한의학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