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주택거래 침체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서울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천319건으로 일평균 52.8건에 그쳤다. 이 추세라면 이달 말까지 신고건수는 총 1천500건 안팎에 그치며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주택거래 침체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서울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천319건으로 일평균 52.8건에 그쳤다. 이 추세라면 이달 말까지 신고건수는 총 1천500건 안팎에 그치며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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