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2019년 다양한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회관에 따르면 2019년도 3월 현재 6개 사업이 1억1,300만원의 사업이 선정됐고, 미발표된 사업에 운영 예정인 비예산 사업까지 합하면 총 운영비가 연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관은 지난해에도 7개 사업에 선정돼 총1억506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여기에 비예산사업을 합하면 운영사업은 총12개로 늘어난다.

이재정 관장은“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기획으로 지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 향상과 풍요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4월 완주향토에술문화회관을 찾는다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로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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