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사랑의울타리봉사단(회장 정은영)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 60여 명은 직접 구입한 신선한 제철 재료들을 손수 다듬고 손질해 돼지불고기, 무생채, 봄나물 등 밑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