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19일 각종 범죄에 취약한 공 폐가 지역에 대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관내 공 폐가 지역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로 인한 화재 위험 등 각종 범죄와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최 소장은 “공 폐가 취약지역을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해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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