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이 실제 공부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100개의 상황별 회화 표현을 담은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이 출간됐다.

책은 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의 상황과 그 상황에 맞는 실전영어들만 정리해 엮은 것으로 왕초보도 할 수 있는 실전영어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의 우리말에 다양한 영어 표현을 담아 나에게 맞는 표현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무료 MP3 음원을 제공하는 암기고래앱을 이용해 완벽하게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연습할 수 있다.

실전 영어 뒤를 넘기면 실전 문장의 우리말만 남겨 둬 외운 영어문장들을 복습하면서 바로 체크도 할 수 있다.

또 한 파트를 끝내면 각 상황별 대표 문장을 바로 말할 수 있는지도 체크할 수 있다.

책을 접하게 되면 책 제목처럼 100시간이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실용적이고 왕초보 맞춤형 실전영어를 통해 그동안 입안에 맴돌던 영어가 100시간이면 터지게 된다.

특히 원어민 MP3 음원을 통해 들으면서 직접 말하는 방법을 통해 1초 만에 반사적으로 영어가 나오는 상황도 만날 수 있다.

책은 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의 상황과 무료 MP3 암기고래 앱으로 음원을 들으며 각 상황마다 1시간 안에 완벽하게 외울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우리말에 다양한 영어 말하기를 통해 더욱 풍부한 말하기를 할 수 있다.

한 파트를 끝내면 각 상황별 대표 문장을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는지 최종 체크를 해 볼 수 있다.

만약 잊어버렸다면 다시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다.

각 파트에서 배운 문장들은 실제 대화에서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체크할 수 있다.

실전 Conversation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 보고, 원어민의 MP3를 들으며 직접 말해 보면서 연습하면 가능하게 된다.

쉬어가기 코너에는 파트마다 테마에 맞는 단어, 표현 등을 실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완전히 외울 때까지 연습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00시간 수업을 직접 체험한 방송인 이재룡은 “학교 다닐 때 문법 위주 공부를 하면서 영어로 말을 하려면 완벽한 문장으로 말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조금만 틀려도 조금 모자라도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뱉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나니 영어가 쉬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방송인 김종민은 “해외 여행도 다닐 때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아는 것이 없으니 쉬운 단어 한 마디도 하기 어려웠다”며 “쉬운 몇 가지만으로도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우니 왕초보도 현지에서 말을 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조석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