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21일 지난해 실시한 전북 14개 시군 중점사업인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9개 협력기관과 T/F팀을 구성해 지난 2017년부터 시간부족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이 낮은 근로자를 적극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해 근로자 건강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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