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1일 완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자원봉사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공유 및 전주시 특례시 지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락기 구청장이 참석, 해바라기봉사단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시정 최대 현안인 전주시가 왜 특례시로 지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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