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이서파출소(소장 박덕관)는 4일 절도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김종승 경위, 강성준 경위, 정종훈 경위에 대해 격려 후 즉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서파출소는 지난 2일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던 중 사다리가 없어졌다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즉시 현장탐문을 실시하여 주변 CCTV 영상을 확보, 용의차량을 추적하여 3일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절도 피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한 직원들의 노고가 완주군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주민이 바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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