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이재원 민원과장이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예비군 육성지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8098부대 김세영 1대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과장은 전 안전총괄과장 근무 시(2014.8~2019.2) 4년 7개월 동안 민·관·군 통합방위체제 구축 및 예비군 육성지원에 적극 노력한 결과로 전국 통합방위태세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합참의장 기관표창과 국방부장관표창, 35사단장 감사장 등을 수여 받기도 했다.

부안군 이재원 민원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팀원과 함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투철한 안보태세 및 예비군 지원육성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주력해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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