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대식 부시장은 지난 9일 요촌동 동양아파트와 신풍동 황산근로자아파트를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및 자율점검 홍보를 하였다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변형 여부,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및 경보시설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자율점검표를 입구에 부착하고 호별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시는 이번 달 19일까지 272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하여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제=류우현 기자
김제시발로 뛰는‘현장 행정’에 박차
- 김제
- 입력 2019.04.09 09:59
- 수정 2019.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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