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심원면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김충 체육회장 이임식과 제7대 김범경 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충 이임 체육회장은 “지난 4년간 많은 분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체육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김범경 신임 체육회장은 “심원면체육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한마음 한 뜻으로 심원면민의 체력증진 및 화합,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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