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현우)는 지난 23일 다문화 및 비다문화 8가정이 참석한가운데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인 ‘가족 케익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케익을 함께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과 친밀감을 되새겼다.

프로그램 한 참석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늘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생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 및 교류의 장이 많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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