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2019년 4월 26일(금)~27일(토) 1박 2일동안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랑 놀자" 영화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영화캠프는 김제교육지원청(김효순 교육장)의 지속적인 예술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4년째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양해관 원장)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지역 유관기관의 교육협력 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영화랑 놀자"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전에 자신들이 촬영하고 싶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였고, 당일 학생들을 지도하게될 감독(강사-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게 사전에 전달되어 학생들이 찍고싶은 영화에 필요한 촬영장비, 소품, 연기지도계획 등을 준비하여 캠프에 참여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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