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양연수)와 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제5회 작은소원 들어주기 희망선물·여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작은소원 들어주기사업 공모에는 95건의 사연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희망선물 21명, 희망여행 5가정 22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책상, 침대, 노트북, 자전거 등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전달하고, 희망여행에 선정된 가족은 2박3일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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