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10명은 5월 7일부터 4주간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 실습은 현장활동 및 행정업무의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관서배치 즉시 현장 투입 및 소방관서에 대한 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관서 실습 대상자는 총 10명으로 실습표에 따라 화재·구조·구급·행정 네 가지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장활동은 지정된 지도관과 동행해 활동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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