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부량면(면장 임영하)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시 현안사업이자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한 정차 촉구 운동 방안과, 영농시작 됨에 따라 올해도 풍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회의의 장이 되었다.

그 방안으로, KTX 정차 운동으로 친·인척 및 출향민에게 유·무선으로 연락하여 정차 정당성을 널리 홍보하고 부량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서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결의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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