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북대도약을 향한 시군방문으로 장수군을 방문한 송하진 도지사가 장영수 장수군수와 함께 고대 가야·백제·신라의 역학관계 증명과 당시의 관방체계 연구에 중요한 유적인 침령산성 발굴조사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시찰을 갖고 있다./전북도 제공
15일 전북대도약을 향한 시군방문으로 장수군을 방문한 송하진 도지사가 장영수 장수군수와 함께 고대 가야·백제·신라의 역학관계 증명과 당시의 관방체계 연구에 중요한 유적인 침령산성 발굴조사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시찰을 갖고 있다./전북도 제공

송하진 지사가 15일 시군 방문 일곱번째로 장수군을 찾았다.

이날 송 지사는 전북도 문화재자료 지정 침령산성 발굴현장과 장수군거점산지유통센터, 구시농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침령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곽장근 소장으로부터 발굴조사 추진현황과 조사단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현장시찰에는 장영수 장수군수과 김종문 장수군 의장, 박용근 도의원 등 주민들 30여명이 함께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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