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6주년 기념행사 개최
선대인 특강-유공자 시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경열)는 ‘2019년도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펠리스에서 열린 56주년 기념행사에는 도내 6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 진단과 새마을금고의 미래’라는 주제로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특강은 물론 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누리새마을금고 김종만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장표창은 △단체부문 동군산새마을금고 △회원부문 신태인새마을금고 오복례 회원 △임원부문 무주새마을금고 신금성 이사장 △직원부문 남부새마을금고 권경자 차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경열 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변화로 한 발 더 앞서는 경쟁력 있는 새마을금고로 발돋움하자”며 “새마을금고 100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관심과 열정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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