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오케익 방문 지원 논의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4일 전주시 덕진구에 본사를 둔 (주)강동오케익을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품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제빵전문기업 (주)강동오케익은 1969년 전주 중앙동에서 시작해 50년째 오랜 전통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지역 우수기업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농식품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협은행과 거래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여러모로 살펴보겠다”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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