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7일 제364회 정례회 기간에 진안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현장과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을 차례로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 날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공사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추진이 원활이 진행돼 무주택 서민에게 양질의 임대주택을 제공,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 가맹점인 마이산 북부 인근에 위치한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희귀 가위가 전시된 가위박물관과 부채, 청자 등 5천여 점의 공예 예술품이 있는 명인명품관 홍보에 박차를 가해 전북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도의회 문건위 농어촌 임대주택 가위박물관 진안군 현장방문
- 국회
- 입력 2019.06.09 14:34
- 수정 2019.06.09 18: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