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는 12일 2019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사업현장 3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날 서신동 소재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예정지와 시설 현대화 및 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승화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서학동예술마을을 각각 방문, 현장 확인 및 사업설명을 청취했다.

행정위원회 백영규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안건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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