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새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소상공인 지킴이 40명, 체육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 환경정비 32명, 마을 별 환경정화 24명, 건강생활지원센터 안내 9명 등 총 105명이다.

참여 조건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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