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比 최고 133.64% 낙찰
전북개발공사가 만성지구에 최초로 공급한 공공임대 단지 내 상가 7호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에 따르면 만성지구 만성에코르 1단지 단지 내 상가가 예정가 대비 최고 낙찰률 133.64%로 분양 완료됐다.
만성에코르 1단지(총 832세대)는 9월 입주예정으로 최고 경쟁률 6.46대 1로 1순위 마감된 바 있으며 이번 상가는 아파트 부출입구 바로 옆 1층 상가로써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만성에코르 1단지는 전주시 만성동 1637-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4㎡, 총 832가구를 공급한다.
/이신우기자 l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