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주민화합도모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며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에서 시행하는 꽃피는 마을회관 사업이 6월20일 이른 아침부터 대강 방동마을에서 재능나눔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사업은 남원회화회,명랑자원봉사단,대한적십자사봉사회남원지부협의회등 총30여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으며 벽화봉사, 이불세탁, 경로당 바닥누수공사,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졌다.

백기복 이장은 ‘담장에 그림만 그렸을 뿐인데 마을 전체가 환해졌다며 많은 사람들의 땀방울로 ‘대강면 전체에 생기가 가득 찬 것 같아 기쁘다’고 표현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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