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야시시, 으시시, 배시시’ 야시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이하 중매서시장)이 마련한 야시장은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새로운 공포체험과 함께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먹거리 품평회를 통해 판매자들을 선정했으며, 시장 대표 상인들의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 지역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간식거리 등 다양한 테마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포토콘테스트, 체험이 가능한 플리마켓 등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 및 공연이 진행된다.

중매서시장 상인회 연합회장단 관계자는 “3대가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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