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윤국춘)은 21일, 전주연탄은행에서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노인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400대(1,000만원상당), 쾌변박사50개(2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선풍기’전달은 이번에 전주중앙여고 2학년 정가연(장학금 40만원기부), 봉사자 등  120여명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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