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6월21일,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범 순찰구역을 지정해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도통지구대는 편의점, 금은방 등의 현금다액업소를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 자체 제작한 방범스티커를 부착했고, 비상벨작동 유무를 점검하는 등 집중 방범순찰을 펼쳤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앞으로도 특별순찰구역을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금다액업소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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