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서는 지난 24일,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지역인 요촌동 새벽시장 입구에 ‘양심화단’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자치위원 및 주민들이 합심하여 새벽시장 입구에 불법으로 투기 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약 40여 미터에 이르는 거리 구간에 남천 나무 화단을 조성하였다.

김제시 새벽시장 입구인 요촌동 거리는 그 동안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 된 각종 폐기물이 무분별하게 방치돼 거리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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