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6월 24일 기준으로 동에 배정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이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요촌동의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목표는 699매(발급 금액은 55,920천원)로서 6월말에 목표를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연초부터 관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들에게 문화누리카드의 존재를 홍보하고, 발급받아 사용토록 독려한 결과다.

발급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 자 및 차상위계층 (만6세이상)으로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며, 금년에는 1인당 연간 8만원이 지원되어 대상자들이 좀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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