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여름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맞이 제철식품 및 생활용품’을 테마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11번가, 위메프, 우체국쇼핑 등에서 개최된다.
G마켓·11번가·위메프는 오는 26일까지며, 우체국쇼핑은 8월 11일까지다.
해당 쇼핑몰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검색하면 품질 좋은 전라북도 상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통채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은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도내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경진원, 중소기업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 경제일반
- 입력 2019.07.03 16:36
- 수정 2019.07.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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