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닭고기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하림 신선 삼계탕’은 진하게 우려낸 닭발 육수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수삼, 찹쌀, 대추 등 몸에 좋은 재료들과 함께 넣고 끓여 닭고기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육류를 빨갛게 양념해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짜글이에 닭고기 신선육을 적용한 양념육 제품이다.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순살에 하림만의 매콤한 특제 양념소스를 첨가한 양념육 제품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며 “가정에서 즐기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여름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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